루빅의 잉여공간

Windows 8 및 Windows Phone에서 Metro UI 중에서도 시작 화면의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는건 Live Tiles인데 이 Live Tiles를 단지 알림 텍스트만 보이는게 아니라 상호작용하도록 바꿔버린 interactive tiles의 시연 연상이 Microsoft Research에 올라왔다. 마치 Android의 위젯의 기능과 비슷하게 보인다

 

데모 및 유저 시나리오 영상. 연구 수준이 아니라 메인 기능으로써 Windows 및 Windows Phone에 적용된다면 좋을 것 같다.

 

Microsoft Research에서 영상이 내려갔다. 아직 공개할 때가 아니라는건가.

 

http://www.neowin.net/news/microsoft-posts-then-pulls-videos-showing-interactive-windows-8-live-tiles

 

 

 

 

BUILD 2011 keynote를 다시 보는데 여기서 Windows 8을 소개할때 관중들의 호흥도 매우 좋았고 실제로도 당시에는 많이 색달랐는데 2011년 9월 BUILD에서 Windows 8을 첫 소개하고 2012년 2월 MWC의 Consumer Preview나 5월 Release Preview, 10월 GA까지 무수히 많이 변했다. 분명 엄청난 피드백을 받았고 그걸 적용하며 개발했을텐데 왜 당시에도 분명히 있었을 피드백을 바로 적용 못하고 8.1, 8.1 업데이트에 와서야 적용됬을까? 유니버설 윈도우 앱은 안되더라도 스토어 앱 형태의  PC설정, 시작 버튼, 종료 버튼, 8.1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기능 들 대부분 8 개발 중에서도 있었던 피드백이고 8에도 적용됬어도 이상하지 않은 거였고 이런 것들이 적용됬다면 조금이나마 8의 UI/UX는 나았을것인데 말이다.

이게 다 부서별로 나뉘어져있었기에 생긴 일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Windows/Windows Live Division에서 Operating System Group로 바뀌면서 정말로 많이 개선됬고 그게 윈도우에도 적용됬으니까. 발머가 좀 더 일찍 Reorgnaization을 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Reorg는 Windows 뿐만 아니라 Windows phone도 개선되게 만들었으니까.


직원이 실수해서 할인율을 잘못 입력한거 같은데 예약중인 만엔이 넘는 피규어들이 천엔 전후로 예약받는중.. 아마존 룰에 따르면 예약 당시의 가격으로 구매된다는데 되면 행운이고 캔슬되면 손해보는것도 없고

피규어는 몰라도 러브라이브 플래그 담요는 취소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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