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빅의 잉여공간

Wzor에 따르면 Windows 8.1 Update 2는 RTM Sign-OFF(최종 빌드)되었다고 하며 이번 7월에 열리는 Worldwide Partner Conference 2014에서 시연될것이라고 함. 또한 차기 버젼인 Threshold (9) 초기 빌드도 시연될것이라고.

사실이라면 NDA등이 걸려있을지도 모르지만 7월 이후로 유출되는 정보가 많을겁니다. 롱혼때 PDC등에서 시연했고 그것들은 다 유출됬던 전적이 있었기에.

사실 Update x(윈폰으로 치면 GDR)은 당연히 RTM에 들어갈 요소들인데(그런걸로 치자면 8.1도 당연히 8에 들어갈 부분이 상당수) 마소의 망할 부서간의 폐쇠성 등으로 그런 당연한게 부족하니 매꾸는 서비스팩 느낌으로 봅니다. 업데이트 1과 간격이 좁다고 생각하는데 8(8.1) 자체에 워낙 일단 까고보는 인식과 부정적 인식이 팽배해서 Threshold를 우선순위에 두고 개발하면서 사이에 작업한걸 잠시 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 실제로 LinkedIn에 가면 Threshold 개발중이라는 직원이 다수 보입니다. 비스타라는 거의 비슷한 경험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