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 2011을 다시 보며..
IT/Microsoft2014. 4. 11. 21:01
BUILD 2011 keynote를 다시 보는데 여기서 Windows 8을 소개할때 관중들의 호흥도 매우 좋았고 실제로도 당시에는 많이 색달랐는데 2011년 9월 BUILD에서 Windows 8을 첫 소개하고 2012년 2월 MWC의 Consumer Preview나 5월 Release Preview, 10월 GA까지 무수히 많이 변했다. 분명 엄청난 피드백을 받았고 그걸 적용하며 개발했을텐데 왜 당시에도 분명히 있었을 피드백을 바로 적용 못하고 8.1, 8.1 업데이트에 와서야 적용됬을까? 유니버설 윈도우 앱은 안되더라도 스토어 앱 형태의 PC설정, 시작 버튼, 종료 버튼, 8.1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기능 들 대부분 8 개발 중에서도 있었던 피드백이고 8에도 적용됬어도 이상하지 않은 거였고 이런 것들이 적용됬다면 조금이나마 8의 UI/UX는 나았을것인데 말이다.
이게 다 부서별로 나뉘어져있었기에 생긴 일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Windows/Windows Live Division에서 Operating System Group로 바뀌면서 정말로 많이 개선됬고 그게 윈도우에도 적용됬으니까. 발머가 좀 더 일찍 Reorgnaization을 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Reorg는 Windows 뿐만 아니라 Windows phone도 개선되게 만들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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